6.25 전쟁당시 국군 포로로 북한으로 끌려갔다가 7년 전 숨진 백종규씨의 유골이 30일 남한으로 전달됐습니다.탈북자인 그의 딸 백영숙씨는 이날 부친의 유골을 갖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