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구호단체인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가 북한 용천지역의 지하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기아대책의 한 관계자는 올해 내로 용천지역에 모두 6개의 지하수를 개발할 계획인데, 이 지하수에서는 하루 100톤에서 150톤 가량의 깨끗한 물이 공급될 전망이라고 1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심층뉴스: [심층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