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모든 농촌 지역으로 경지 정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조선 중앙 방송에 따르면, 김정일 총비서는 평안북도 현지 지도석상에서 "섬멸전의 방법으로 한 개도씩 농지정리를 끝내 몇해 사이에 모든 농경지를 사회주의 협동평야로 전변시켜야한다"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고, 농업의 기계화도 아울러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