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북한에 지원한 쌀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배분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6일 일본정부는 이를 위해 11일 외무성 관리 세명과 자민당 의원 두명을 북한에 보내 인도적 지원용으로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북한에 보내진 쌀 4십만 톤이 식량을 필요로 하는 일반 주민들에게 배분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북한은 일본으로부터 지원 받은 쌀을 노동당 간부들에게 주고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