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정부는 대북 쌀 지원은 앞으로 남북회담의 진전결과와 국민적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일부 언론이 북한에 식량 30만톤을 제공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정부는 아직 공식 결정한바 없다면서 그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작년 11월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후 여당 야당간에 북한에 쌀 30만톤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한정부는 대북 쌀 지원은 앞으로 남북회담의 진전결과와 국민적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김홍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일부 언론이 북한에 식량 30만톤을 제공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정부는 아직 공식 결정한바 없다면서 그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작년 11월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후 여당 야당간에 북한에 쌀 30만톤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공감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