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생산효과 210억 달러
2002.08.15
남한이 개성지역에 건설하는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북한은 211억달라의 생산효과를 보게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발표된 남한 국토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개성 판문군 평화리 일원의 공단이 개발되면 그 같은 생산효과와 함께 17만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6억6천만달라의 소득을 얻게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개성산업단지 개발에는 모두 800만평의 대지에 약 1억7천만달러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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