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통일부의 정세현 장관은 논란을 빚고 있는 현대의 4억달러 대북 지원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정장관은 30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의 군사훈련 활동이 급증한 것은 4억달러 비자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추궁하자 그같이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