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현대아산은 14일 김윤규사장이 육로관광과 관광특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김윤규 사장은 16일 평양에서 북한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관계자와 만나 금강산 육로관광과 관광특구 문제를 논의하고 다음달 완공예정인 평양실내종합 체육관 건설공사 최종검사와 함께 체육관 완공기념 남북공동 체육, 문화행사 개최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현대아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