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4/29/06

2006-04-29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미국 워싱턴 시내의 중국 대사관 앞. 땅거미가 질 무렵 40여명의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모여 북한인권을 위한 철야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주미 중국대사관 앞 북한인권 철야기도회 열려

미국 워싱턴 시내의 중국 대사관 앞. 땅거미가 질 무렵 40여명의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모여 북한인권을 위한 철야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기도회 장소를 중국 대사관 앞으로 정한 이유는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강제로 북송하지 말기를 호소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목사는 중국이 강제 북송한 탈북자들과 탈북자들을 돕다가 북한에 납치된 인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이들의 기막힌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탈북자 허광일씨도 탈북자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이렇게 개탄했습니다.

철야기도회는 미국의 북한인권단체 인사들과 미국인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워싱턴 인근의 한인 교회 신자들이 남아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미국, 한국국적 탈북자에게 첫 망명 승인

미국 법원이 남한 국적을 갖은 탈북자에게 처음으로 망명을 승인했습니다.

로스엔젤스 이민 법원 제프리 로믹 판사는 27일 탈북자 서재석씨의 재판에서 서 씨의 망명을 승인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북한군 장교출신의 서 씨는 미 이민국에 망명신청을 했다 거부당하자 바로 이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민국 변호사가 항소를 포기해 서 씨의 망명이 확정되었으며 서씨는 1년 뒤 영주권 절차를 밟게 됩니다.

부시 대통령, 북한 지도자 납치조장 비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28일 한 국가와 국가 지도자가 어린 아이들의 납치를 조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운 일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김한미 양 가족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씨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 언론 자유 최악

미국의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는 27일 북한의 언론 자유는 버어마, 쿠바, 리비아 등과 함께 최악의 국가 중 최하위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오는 5월3일 언론자유의 날을 앞두고 27일 공개한 2006년도 전 세계 언론의 영향력 조사 보고서에서 194개국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개국이 자유, 54개국은 부분적 자유 그리고 67개국은 비 자유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과 대만이 공동 5위에 남한, 15위, 중국은 38위 그리고 북한은 꼴찌인 40위에 포함됐습니다.

이란, 우라늄 농축에 성공

이란은 유엔의 우라늄 농축 중단요구를 거부하고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고 IAEA, 국제원자력 기구가 28일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안전 보장 이사회에 제출한 이란 핵 활동 보고서에 이란은 자신이 연료 급 이라고 주장하는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이란의 핵 활동이 평화적 목적인지 아니면 핵무기를 생산하기 위한 것 인지 가리기위한 IAEA 사찰에 협력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공업시설 분산으로 환경 보호해야

29일 북한에서 발행되는 계간지 '경제 연구'는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에 공장을 건설하고 지방 공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잡지는 특히 화학 금속 건제 공업은 환경에 많은 영향을 준다면서, 이러한 부문은 지역별로 분산 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DMZ내 환경실태조사 첫 공개

DMZ, 즉 비무장지대 내에 두루미와 재두루미 검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천연 기념물 11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한 'DMZ 판문 벌 환경생태공동조사단'은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비무장지대 내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유엔군 사령부의 허가 시한인 내년 1월까지 조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하고 싶은 말 (0)
Share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