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남한에 재차 사찰단 파견’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이 오는 19일 남한을 방문해 일주일간 남한 핵시설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벌인다고 남한 정부 당국자가 15일 밝혔습니다.

사찰단은 남한의 원자력연구소 등 과거 우라늄 분리 실험과 플루토늄 추출 실험이 실시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핵 관련 물질의 경로 추적이 이번 조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