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좌초된 5천 톤급 구축함을 다수의 풍선으로 들어 올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구축함 진수 실패와 관련자 구속 등을 공개하면서 북한 주민들속에서 관련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술, 장비 부족과 사고 현장 지리적 위치 등의 이유로 원상 복구가 쉽지 않을 거라는 지적입니다.
북한에서 목욕탕은 목욕 이외의 목적을 가지고 찾는 사람들이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어왔죠. 이번에 양강도 혜산에 새로 생긴 목욕탕은 어떨까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이뤄진 포로 교환에서 북한군 2명이 제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의 한국 귀순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반도의 명산인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북한의 세 번째 세계유산이 됩니다.
북한 양강도 산간 지역에 최근 강한 서리가 내려 일부 농작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종자를 넉넉히 확보하지 못한 탓에 다시 파종을 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담화는 기관명이나 직책명 없이 '김정은'을 내건 개인 담화 형식으로 노동신문에 실렸는데, 김정은 개인 명의 담화는 집권 초기 몇 차례를 제외하곤 매우 드뭅니다. 31페이지 짜리 담화엔 무슨 내용이 담겼
북한의 재래식 위협에 대해서는 한국이 주된 책임을 지되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서는 한미연합이 ‘핵작전계획’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21일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사고에 대해 북한 당국이 연일 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내부 기강을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선거 여·야 후보들은 당선 시 굳건한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한 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모두 북한 인권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