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2008년 북한에 휴대전화가 보급되기 시작한 후 누구나 휴대전화를 구입하기 위해 애쓰던 것처럼 전기자전거가 유행된다고 전했습니다. 전기자전거도 휴대전화처럼 북한에서 보편화될 수 있을까요?
한국이 만든 첫 전투기 'KF-21'이 양산을 앞두고 최종 조립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우선 20대를 생산해 공군에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강도 당국이 주민들의 소토지(뙈기밭) 경작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최근 북한 여러 지역에서 가짜 돈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돈표가 기존 화폐보다 질이 낮아 위조가 쉽다는 지적입니다.
탈북청년들로 구성된 예술단이 오는 22일부터 일본에서 북한 인권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국의 전문가는 차기 한국 정부가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오는 20일 열리는 유엔 총회 특별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과 군사·핵무기 프로그램 간 연계를 조사하는 상설기구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연방 상원의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과 잭 리드 의원이 최근 약 1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미 재무부와 법무부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홍익대학교 인근 ‘홍대 레드로드’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바로 한국의 통일부에서 주관한 통일문화행사 ‘2025 통하나봄’이었는데요.
최근 북한 당국이 국가관, 애국심 함양 교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충성하라는 건데 과거 우선시 되었던 노동당에 대한 충성 언급은 없이 국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