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보위성이 청진조선소 진수식(5.21) 도중 넘어졌던 ‘강건호’가 나진조선소에서 진수(6.12)한 것을 두고 퍼지고 있는 주민 여론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북한 지방에서 야간에 길거리와 골목에 나와 빵 등 먹거리 장사를 하는 주민이 대폭 늘었습니다. 각종 물품 가격이 껑충 뛰면서 장사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란 지적입니다.
한국 정부가 대북전단 활동에 대해 강경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납북자 가족 단체는 정부가 남북 대화를 할 경우 납북 문제를 제기할 것을 약속하면 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G7, 즉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취임 12일 만의 해외 방문입니다.
북한이 지난달 발생한 구축함 진수식 사고의 책임자들을 기존 사진에서 지워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난 5월 31일 아침 서울 서대문형무소 앞엔 약 4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날 한국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 주최한 행사 ‘서울, 전시납북의 길 따라걷기’에 참여하려고 모였습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청진조선소 진수식에서 사고가 발생한 구축함을 성공적으로 복원했으며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선 아카시아 꽃이 피면 양봉업자들이 바빠진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일반 주민들도 꿀을 자주 먹을 수 있을까요?
북한의 일부 간부들과 주민들은 이달 말에 개최될 당 중앙 8기 12차 전원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9차 당대회 날짜가 확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