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오는 20일 열리는 유엔 총회 특별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과 군사·핵무기 프로그램 간 연계를 조사하는 상설기구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연방 상원의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과 잭 리드 의원이 최근 약 1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미 재무부와 법무부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홍익대학교 인근 ‘홍대 레드로드’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바로 한국의 통일부에서 주관한 통일문화행사 ‘2025 통하나봄’이었는데요.
최근 북한 당국이 국가관, 애국심 함양 교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충성하라는 건데 과거 우선시 되었던 노동당에 대한 충성 언급은 없이 국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사실을 확인한 것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법정에 세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판문점 북측 회담 시설인 ‘통일각’의 현판이 ‘판문관’으로 교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 당국이 고성능 휴대용 전파탐지기를 국경 보위부에 보급하고 한국과 통화하는 주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전문가들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공대공미사일 기술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북한 양강도 혜산농림대학에서 현지 실정에 맞게 개량한 종자와 묘목들이 주민들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출석해 한국전쟁 납북자 문제를 안보리가 앞장서서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