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08-12-31
북한 경제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정보와 통계 자료를 취합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8-12-31
전통적으로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당의 오바마 차기 미국 행정부도 북한의 인권 문제보다는 핵문제를 더 우선시할 것이라고 데이비드 강(David Kang) 미국 다트머스(Dartmouth)대학 교수가 전망했습니다. 강 교수의 견해를 양성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2008-12-31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새해 미북협상 전망에 대해 미국 전문가의 견해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2008-12-31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의 원칙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해에도 남북관계 경색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08-12-31
버마의 챙뚱 경찰서 유치장에서 생활하던 탈북자 19명이 모두 31일 태국 국경과 인접한 도시인 버마의 타칠렉으로 이송됐습니다
2008-12-31
지난 12월 15일에 개통한 북한의 휴대전화 사업에 평양 내 일반 주민들의 가입이 저조한 가운데 이를 주관하는 오라스콤 텔레콤은 평양 외 지역으로 가입 신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8-12-31
2008년은 남북관계가 얼어붙고 냉기류가 흘렀던 다사다난했던 한햅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뚝심과 성실의 상징인 소의 해, 2009(기축년)년을 맞으면서 소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도 녹아내리고 새로운 희망이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8-12-31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매년 새해 첫날에는 동해안 해변가에서 해뜨는 모습을 보면서 새해 소망을 비는 분들이 많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간절곶도 이런 해돋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울산에서 문화관광 해설사로 일하시는 이삼가마 선생님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2008-12-31
2009년 새해, 북한 정권이 시장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 같습니다. 새해부터는 시장이 거의 문을 닫을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소식들이 소문에 불과지만, 조만간 소문의 진위를 알 수 있겠지요.
2008-12-31
비극적인 탈북자들의 현실을 그린 영화 ‘크로싱’이 지난해 남한에서 인기리에 상영돼 탈북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2008-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 처음 인사드리는 음악으로 여는 세상 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신년 계획 세우셨나요?
2008-12-31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새해 맞이해서 판문점 바로 아래에 있는 임진각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판문점까지 갈 수가 없지요. 군사 지역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임진각은 민간인들이 찾을 수 있는 최북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08-12-31
다사다난 했던 2008년, 무자년을 보내고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면 누구나 다 새로운 꿈과 기대를 갖게 되지만, 저는 올해 북한 동포들에게 기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 불어 닥친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세계 모든 나라들이 극심한 경제적 공경을 겪고 있습니다.
2008-12-30
오바마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 안보 정책을 직접 다룰 고위 실무 책임자에 완전한 비핵화와 핵 비확산을 주장해온 안보 전문가가 대거 발탁되고 있습니다. 비핵화를 중시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이 향후 북한 핵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2008-12-30
오바마 행정부에서 신설될 것으로 알려진 대북 고위 특사직에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