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강도에서는 신발공장이 제때 운영이 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죠.
북한 당국이 내놓은 사상 중에 가장 가증스러운 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봅니다. 북한의 모든 정책과 노선은 전부 세습통치를 위해 짜여져 있는 ‘김씨제일주의’입니다.
진수식 과정에서 넘어져 좌초한 북한 구축함이 러시아 국경 인근 나진항으로 이동한 정황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습니다. 러시아가 배 수리에 개입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양강도 갑산군 일부 주민들의 두벌농사, 즉 이모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함경북도 당국이 농촌 지원 기간 간부들이 먹자판, 술판을 벌이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구축함 사고 이후 전국을 휩쓸고 있는 삼엄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라는 지적입니다.
한국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납북자 단체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전단 살포 중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단속을 피해 순식간에 펼쳐졌다가 단속원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일명 ‘메뚜기 시장’. 최근 북한 당국은 메뚜기 시장 상인을 단속해 벌금성 장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한국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일 정상 간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양측은 한미일 협력을 유지하면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북한 평안도, 황해도를 비롯한 내륙 지역 주민들이 한창 여무는 텃밭 감자를 조기에 수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