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사업가] (1) 특명! 전국에 흩어진 북향민 사업가를 모아라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20.12.15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남한에 정착해 협동조합을 만들고 온라인 판매망을 운영하며 탈북기업인들의 판로를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박예영 씨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박예영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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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라보_마이_라이프 주인공은 박통통이라는 별명을 가진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박예영 씨다. 협동조합을 만들고, ‘통협몰’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탈북 기업인들의 판로를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 예영 씨. 스스로를 탈북민이 아니라 ‘그저 고향이 북한인 사람’이란 뜻의 북향민으로 소개하는 그는 ‘북향민’ 기업인들을 발굴해 그들의 상품을 판매까지 연결해주고 있다. 결혼 11년 차, 남남북녀 커플이기도 한 예영 씨. 언제나 긍정 에너지 뿜뿜~하는 통통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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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성공시대 이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박예영 씨였습니다. 박예영 씨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RFA 브라보 마이 라이프 – 탈북 사업가 박예영’ 을 검색 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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