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되새기는 3.1절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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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요즘 남한의 도심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태극기 물결을 만나게 됩니다. 올해로 96주년인 3.1절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1919년 3월 1일 정오, 한민족은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고, 전 세계에 자주독립을 선언하기 위해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한반도 곳곳에서 민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규모 평화 시위였는데요. 한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남한에서는 1949년부터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공서나 기업들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달고 그날의 뜻을 기리고 있는데요. 북한의 3월 1일은 어떤가요? 북한 달력을 보니 3.1절이 따로 기록돼 있지는 않는데, 한민족이 함께 독립을 외쳤던 96년 전 그날로 돌아가 볼까요?

<음악 산책> 오늘 첫 곡은 크라잉 넛이라는 남한 악단이 부르는 ‘독립군가’로 출발합니다.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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