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 완연한 가을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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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완연한 가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입구의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연합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완연하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아주 뚜렷하다는 말이죠. 요즘 날씨가 딱 그렇습니다. 일교차는 다소 크지만, 그야말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 시간대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온에, 높고 파란 하늘, 게다가 주변을 울긋불긋, 알록달록, 또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단풍이 가을을 아주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절정이 지났을까요? 남한의 경우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단풍이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색감을 흩뿌린다고 합니다.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절정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설악산을 비롯해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 속리산, 지리산 등은 이번주 절정이고요. 내장산이나 무등산 등 남부지역 산에서도 단풍이 관측되면서 전국적으로 오색 항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반도 전체로 보면 훨씬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습일 텐데요.  

 

가을이긴 한가 봅니다. 단풍놀이 하러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네요. 종현의 가을이긴 한가 봐로  오늘 <음악 산책> 출발할게요.

 

BM 1. 종현 가을이긴 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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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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