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최고의 선생님

지난 4월 1일 북한 평양 모란봉구역 민흥초등학교에서 신입생들이 교사, 학생, 학부모의 환영 속에 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난 4월 1일 북한 평양 모란봉구역 민흥초등학교에서 신입생들이 교사, 학생, 학부모의 환영 속에 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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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북 관계, 통일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설송 : 안녕하세요. 한설송이라고 합니다. 저는 북한 평양에서 태어났고, 4.25체육단에서 권투선수로 군 복무를 마쳤어요. 2014년 대한민국에 왔고, 현재 문예창작학, 소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리비아 : 안녕하세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고 스위스에서 자란 올리비아라고 합니다. 현재 예술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아빠가 오스트리아, 엄마는 한국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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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