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코로나가 종식되면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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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코로나가 종식되면 경기 수원시의 한 결혼식장의 연회장에 스크린 설치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연합

진행자 :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생활에 제약이 많았고 물론 지금도 확산세가 거세지만 올해는 백신, 예방접종도 이뤄지는 만큼 새해 시작과 함께 희망을 품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청춘 만세>에서 미리 여러분의 새해 희망을 물어봤는데 크게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것’, ‘운동’, 공부’, ‘재산 증식’ 등으로 종합되더라. 북한 청취자 여러분도 새해 시작과 함께 여러 계획을 세웠을 텐데 이 시간 함께 하면서 비교해보시길.

일단 여러분이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사라진다면 하고 싶은 일’이었다.

예은 : 나는 지난해 결혼을 준비하다 코로나로 일정을 연기했다. 올해는 꼭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 원래는 작년 12월에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당시 식장에 50명 이상 집합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친척들만 오셔도 50명은 넘지 않나. 그래서 미뤘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돼서 많은 하객도 초대하고 다들 아무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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