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세] 평양부심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2.01.13
[청춘만세] 평양부심 평양 전경.
/연합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세 청년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북한에 관심이 많아서 이 방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로베르토 : 안녕하세요. 로베르토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왔는데, 한국에서 거의 5년 정도 살고 있어요.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설송 : 저는 2014년 평양에서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 이름은 한설송이고, 대학생입니다.

 

진행자 : <청춘 만세> 지난 시간부터 평양 출신의 한설송 씨와 함께 하고 있다. 북한 내에서도 평양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산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됐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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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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