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한마당: 베이징올림픽 기념무대서 공연하는 세계적 한국음악가들

0:00 / 0:00

워싱턴-이원희 leew@rfa.org

세계적인 한국 음악가들이 베이징 올림픽 기념무대에서 공연 하게 됩니다. 한국 오페라단은 2008년 중국 올림픽이 시작되는 7월 말에 열리는 올림픽 기념 음악회에 세계의 최고 음악인들과 함께 한국의 소프라노 조 수미 씨와 장 영주 씨 가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남북 공동응원단이 경의선을 갈아타고 베이징 가는 방안이 들어 있습니다. 합의문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남북 단일팀 구성, 서울과 평양을 거쳐 베이징으로 가는 성화 봉송방안에 대해 이달 중 실무 협상에 들어갈 것 이라고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림픽 개막 직전에 열리는 음악회에는 한국인 음악인 들이 세계의 최고 음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장영주 연주 음악- 엘가의 사랑의 인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념 연주회 에서 공연 하게 될 violinist 장 영주 씨의 바이올린 선율인데 이 일을 추진 중 인 한국 오페라단의 박 현주 이사의 말 들어보죠.

중국정부로부터 서류를 다 받아 확정된 사안입니다. 장 영주 씨와 상세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 수미 씨는 얘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장 영주 씨 보다는 진행이 덜 되었습니다. 지금계속 세부사항 등을 이메일로 주고받고 있는데 대부분 확정적입니다만 아주 상당한 부분까지도 논의를 해야 합니다.

지난 7월에 완공된 국가대극원, 중국 국립 대극장에서 열리게되는 이 음악회에는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수준이 맞는 음악인들이 참가하게 될 것 이라고 박 이사가 전합니다.

세계최고 오케스트라 빈엔나 필하모니, 로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 정상급의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오기 때문에 저희도 그에 맞게 준비를 합니다.

이 공연을 위해 한국 오페라단은 중국대외 문화예술 교류의 총괄 창구 역할을 하는 중국 대외 연출공사로부터 의뢰를 받고 지금도 세계적인 한국의 음악인 들 과 섭외를 하느라 분주 합니다.

한국 오페라단이 2천년에 중국인민 대극장 공연도 했고 또 오페라 공연을 했기 때문에 또 저희 단장이 2004년 중국 문화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런 성과로 북경올림픽 때 공연을 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특히 천안문 광장 부근 인공호수에 떠 있는 베이징 국립대극장은 공연장으로서는 세계최대 면적일 뿐만 아니라 대형 공연장이 4개나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6년간 약 30억 위안 한국 돈으로 3.600억 원이 들어간 공연장은 완공이 되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바로 천안문광장 옆에 인공호수를 만들어 인공위성이 착륙한 듯한 모습입니다. 위에 호수가 있고 그 호수 밑으로 관객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세계 최고, 최초의 극장이 될 것입니다. 우주선 같은 세계에서 특이한 그 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박 이사는 중국 개혁 개방 그리고 국력의 상징 이라고 볼 수 있는 이 공연장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다국적 합작품이라고 소개합니다.

요즘 국력이 커지니까 올림픽을 통해 문화 국가로 나타내고 싶은 취지인 것 같아요.

(조수미 곡-그리운 금강산) v

신이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 수미 씨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들으며 시사한마당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