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마당: 북한의 장 웅 위원, 시카고 올림픽유치 추진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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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원희 leew@rfa.org

북한의 장 웅 국제올림픽 위원회 위원이 내달 미국을 방문해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회와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6일부터 미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북한 태권도 시범 경기에 참석하게 될 장 위원은 오는 2016년 미국의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들을 만나 시카고 시의 올림픽 유치에 협조 할 뜻을 전 할 것 이라고 북한 태권도단을 초청한 태권도인 정우진씨가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정우진씨는 미국에서 태권도 도장 여러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 전문 영어신문인 ‘태권도 타임즈’의 회장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미시간호에 접하고 있는 대도시 시카고는 2016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국제올림픽 위원들과 접촉하는 동 활발한 올림픽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2천16년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다음달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인 장웅 국제태권도연맹 총재와의 만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정 우진 회장은 전합니다.

시카고 올림픽 유치 준비위원과 장 웅 위원과 자주 연락을 하고 있데요. 그래서 빠른 시일 안에 좀 만나자고 몇 번 연락이 오고 가고 한 것 같아요.

10월6일부터 미국 내 5개 도시 에서 열리는 북한태권도 시범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정 우진 회장은 북한의 장 웅 위원은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적극 협조할 뜻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합니다.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을 달라 그리고 장 웅 위원도 관심도 많고 적극 돕는다고 한 것 같아요5:11그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도우려고 하고 있고 시카고에서도 나름대로 연결이 있었나 봐요 그래서 이번에 오는 김에 시카고에 꼭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장 웅 위원은 이번에 북한 태권도 시범 단의 미국 방문길에 친선경기도 보고 또 친선경기 개최지의 한곳인 아이오와 주에서 시카고 올림픽 유치위원들을 만나 올림픽 유치에 관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라고 정우진씨는 전합니다. 친선 태권도 시범 단 올 때 이왕이면 그것도 둘러보고 지금 계획은 장 웅 위원은 로스엔젤스, 샌프란시스코, 시더래피스 아이오와 하고 시카고 유치 위원들 만나고 돌아갈 계획입니다. 시카고 사람들과 스케줄이 거 진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간이 바빠 아틀란타와 켄터키는 힘들 것 같다고 그러던데요

북한의 장 웅씨는 국제올림픽 위원회 위원이자 국제 태권도연맹 총재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내년에 중국에서 열릴 2008 베이징 올림픽 에도 많이 관여하고 있다고 정 회장은 전합니다.

중국 올림픽 때문에 중국에서 의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1:38 거의 10년 넘는 경험이 있고 해서 중국 올림픽에 많은 부분에 관여한다고 들었고 그 때문에 중국을 자주가요. 올림픽 요원들 트레이닝 시키는 학교에 가서 강의도 해야 하고 그 부분은 중국에서 많이 푸시, 추진하는 것 같아요

한편 정 우진 회장은 미국내 5개 도시에서 펼쳐질 북한의 친선 태권도 시범 단 경기를 위해 각 도시마다 특색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북한의 태권도 시범 경기에 대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함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티켓을 어디에서 사느냐, 북한 team들에게 밥을 사고 싶다 는 등의 너무 전화가 많이 와서 웹 사이트까지 만들었어요. usnktkt.com 종교단체, 한인단체, 미국 무술단체, 또 한인무술단체 등에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티켓도 많이 팔고 디너 테이블, 만찬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친선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각 도시마다 시범경기을 홍보하는 포스터에는 북한과 미국 양국 국기가 들어가기도 하고 한반도기와 미국 성조기를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13:52 아틀란타는 한반도 지도를 넣었고 아이오와는 북한 기를 넣었어요. 아이오와 태권도 위원회에서는 올림픽에서는 별의 별 기가 다 있는데 왜 못 넣느냐고 그래서 아이오와는 n.korea 기와 미국 성조기를 넣게 했고 아틀란타는 보수적 이라고 해서 한국 지도기, 한반도기를 넣었어요.

또 샌프란시스코 에서는 북한 팀 사진을 넣은 현수막을 만드는 등의 다른 도시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그는 전합니다.

북한 팀 사진을 하나하나 넣어서 배너를 만들어 걸고 준비가 많아요. 금문교도 넣고 준비를 알뜰히 해요. 로고, 상징마크는 블랙 벨트가 악수하는 것에다 평화, 친선, 화해를 한글 영어로 넣었습니다. 센프란시스코는 골든 브릿지, 금문교를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북한 태권도단 시범경기 공연의 내용은 해당 미국 도시에서 선발된 미국인 태권도 팀들의 시범 경기를 먼저 벌이고, 그다음 한국의 사물놀이 공연과 북한 태권도 팀의 시범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범공연은 어디까지나 북한과 미국간의 친선 행사라고 강조합니다.

미국 로컬 팀들이 시범공연을 10분 정도 합니다. 우리는 아줌마, 아저씨 흑인도 하고 꼬마도 하고 할아버지도 하고 미국에서 무도라는 것이 생활이지 않아요. 그것을 보여주고 한국 파트로 사물놀이 한 15분 정도 꽹 가리치고 머리 돌리고 하는 것 우리교민들이 합니다. 그리고 북한 팀이 마지막에 45분하고 저녁을 먹는 순서 각 테이블이 북한 사람들도 앉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