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어느덧 2021년 새해입니다. 올해는 흰 소의 해라고 하죠. 흔히 소라고 하면, 성실의 대명사로 떠오릅니다. 또 매우 희생적인 동물로도 여겨지죠. 조금은 우직하고 느리더라도 소처럼 성실하게 한 해를 살아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