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열풍, 북한에서 본다면?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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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열풍, 북한에서 본다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사진 촬영 현장에서 한 학생이 먹방을 재현하고 있다.
연합

눈이 오면 껑충껑충 뛰고 밖에 나가 친구들과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눈이 오면 ‘길 미끄럽겠다’, ‘길 막히겠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런 게 바로 나이 탓일까요?

이번 겨울엔 전 세계 곳곳에서 폭설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폭설로 뒤덮인 인도에 특별한 이동수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 일주일 전 내린 폭설로 자동차 운행이 어려워지자, 말을 타고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 기사의 모습이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가 된 것인데요. 누군가는 이 장면을 보면 ‘낭만’을 얘기하지만 당사자인 택배 기사에겐 눈 덮인 마을에서 말을 타고 생계를 위해 뛸 수밖에 없는 삶의 애환이 있겠죠.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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