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과 작별하는 방법…송년 모임

서울-권지연, 박소연 xallsl@rfa.org
2019.12.25

희망차게 맞이했던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해가 아쉬운 사람은 누구보다 올해 행복했던 사람일 것이고, 오는 해가 두려운 사람은 한 살 더 먹게 될 나이가 부담스러운 사람일 겁니다. 누구에게나 한 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의 의미는 조금씩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분명한 건,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내 삶을 점검할 시점, 바로 2019년과 헤어짐의 때가 왔다는 겁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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