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기사 검색
2024-08-26
영국의 여름은 정말로 짧은 것 같습니다. 아직 남쪽은 더운 날씨가 계속 되지만 북쪽 지방은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2024-08-19
영국에서는 매년 8월,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되면 축제가 정말 많이 열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축제에서 사용하는 음악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024-08-12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제 33회 여름 올림픽 대회가 열렸습니다. 프랑스는 1900년과 1924년에 이어 올해로 세번째 여름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 입니다.
2024-08-05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으면서 한국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건설적 기여자로, 통일을 위한 선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07-29
최근 유럽연합(EU)의 유럽 이사회는 글로벌 인권제재 체제에 따라 4명의 개인과 2개의 기업에 대해 추가 제재 조취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명의 개인 가운데 북한 고위관리 1명과 2개의 기업중 하나는 온성 보위부 구류장 입니다.
2024-07-15
북한에서는 벌써 장마가 시작이 되어 큰물난리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영국도 비는 간간히 내리지만 아직까지 물 피해를 입은 곳은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2024-07-08
영국 속담 중에 “아는 것이 힘 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많이 자녀들에게 배우라고, 아는 것이 힘 이라고, 모르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고 그런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2024-07-01
여름이 시작이 되니 사람들도 여름 별미 음식을 찾고 있는데요. 영국의 인터넷 유튜브 채널에서 뉴몰던에 사는 한인과 탈북민의 음식을 알리는 영상을 촬영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그 동영상에는 북한사람에게는 낯설지 않은 두부밥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뉴몰던에서 사는 탈북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만드는 두부밥과 살얼음이 둥둥 뜬 냉면을 소개한 겁니다.
2024-06-24
매년 6월 20일, 전 세계는 난민의 날을 기념합니다. 이날은 전쟁, 박해,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난민을 기억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난민의 날은 2000년 유엔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되었으며 200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기 시작했습니다.
2024-06-17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북한인권 현실에 대한 탈북민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From Shadows to Light 어둠에서 빛”이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센트럴 랭크서 대학교 한국학과 김미경 교수가 참여를 했는데요.
2024-06-10
북한에서 6월6일은 ‘소년단 날’이지만 유럽에서 6월6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2024-06-03
영국에는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과 탈북민들이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데 그 중에는 실향민 2세들도 있으며 많은 실향민 한인 2세들이 성공해 잘살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북민 2세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국에는 각 나라들에서 온 이민자들이 살고 있고 또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들 즉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결혼을 하여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것을
2024-05-27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에서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북한을 다녀온 외국인들에게는 늘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광을 가면 주최측 일정에 따라다녀야 되는 건 맞지만 개인의 시간이 전혀없고 해설원들과도 일반적인 대화도 할 수 없으며 북한주민들을 만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2024-05-20
영국과 유럽의 5월은 정말 기억해야 할 역사들이 많습니다. 79년전인 1945년 5월 8일은 나치 독일이 무조건 항복함으로 해서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날이고 또 1944년에 있었던 노르망디 전투를 기억하기 위한 희망의 등불 행사가 지난주 15일에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