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서울-노재완, 이하영 nohjw@rfa.org
2013.03.06
2013.03.06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입니다. 여기 한국에서 3월은 입학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이맘때면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학생들은 연필 한 자루도 새것으로 준비하고 싶어하죠.
학용품은 새 학기 필수품답게 그 종류도 참 많은데요. 새 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발길로 요즘 문구점과 대형할인점의 문고매장은 연일 분주합니다.
이번 시간은 학용품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