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케이블카 & 썰매 타기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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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평양 출신의 한설송 씨와 이 시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설송 군은 지난 2014년 8월 탈북해서 지금은 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경상남도 통영을 찾아갔는데요. 한국에서 인기 관광지인 통영, 설송 군의 여행기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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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직접 산 오토바이로 7시간 동안 운전해서 찾아간 통영, 더욱 반가웠죠?

한설송 : 그렇습니다. 통영에 들어서니 낯익은 거리들이 보였습니다.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할 때 통영이 집이었던 팀장님은 가끔 지친 저를 초대해서 집밥을 해주셨는데요. 그 팀장님의 집은 통영시의 한 부분인 미륵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통영에서 미륵도까지 해저로 터널을 뚫어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길이가 400미터 정도인데, 동양에서 처음으로 완공된 해저터널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바다 위로 다리를 놓았고, 해저터널은 관광코스로 유명하다고 해요.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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