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동행한 영종도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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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평양 출신의 한설송 씨와 이 시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설송 군은 4.25체육단에서 권투선수로 활동하다 지난 2014년 8월 탈북해서 지금은 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며 여행을 즐기는 청년입니다. 지난 시간, 북한 음식이 그리운 아버지를 위해 영종도에 위치한 한 횟집을 찾아 나섰죠? 어떻게 됐는지, 설송 군 얘기 계속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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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2019년 기준 연간 이용객 7100만 명, 이용 항공편 40만 대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갔죠. 영종도에 가기 위해 총 길이 21k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를 아버지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건넜는데요. 그 이유가 그곳에 있는 횟집에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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