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이 반대하는 대북 전단지 실체

워싱턴-이원희 leew@rfa.org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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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가 파주서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
탈북자단체가 파주서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이원희의 여성시대 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제일 알고 싶은 것은 남한 생활, 그것도 탈북민들이 남한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지 그 문제라고 하는데요,

김 우리가, 북한에서 살았기 때문에 북한 주민으로써 뭐가 제일 알고 싶었는지 우리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그에 맞는 fact. 즉 현재 실상을 보낸다는 거죠.

탈북민들이 거의 10여년 동안 북한에 전단지를 뿌려 왔는데 갑자기 최근 전단지 살포를 김여정 제1 부부장이 맹 비난하자 한국 통일부는 이에 관련된 법 조항을 들고 나왔는데요, 여성시대 자유와 인권을 위한 탈북민 연대 김태희 대표와 함께 합니다.

김 대표는 북한에서 살 때 , 전단지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얘기는 들었다고 하는군요

김: 철원 쪽으로 해서 38선 강원도 쪽으로 삐라가 많이 날아 갔어요 그때는 북한에서도 삐라를 보내고 한국에서도 삐라를 군에서 보낸 거지 민단 단체에서 보낸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탈북민 단체에서 보내기 때문에 북한의 반발이 더 세지자 통일부가 전단지 살포를 막기 위한 법을 제정 한다는 데요, 김 대표의 의견을 들어보죠

김: 같은 국민으로서 그들에게 그리고 같이 핍박 받았던 어젯날의 북한 주민으로서 몸담고 있던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의 실제 생활을 보여 주겠다고 하는데 그런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막는 다는 것을 법으로 제정하겠다는 것은 법 이외 북한을 찬양하는 것들이 군림하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국보위법에서도 엄중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중앙대학교 제성호 교수는 한 언론 지면을 통해 전단지 살포 저지에 남북교류협력법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는 그럴싸한 포장이지만 실상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사전검열의 제도라며 사전검열을 일상화, 제도화하는 방식의 대북 전단지 규제 시도는 명백한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 대표는 김여정 말 한마디에 검토 할 겨를도 없이 남한 당국이 보인 반응에 너무 놀랍다고 말합니다.

김: 김여정의 말 몇 시간 만에 통일부가 그렇게 북한의 언론 대변인 노릇을 한다는 것은 과연 통일부가 그 어떤 지령을 받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함께 갑자기 김여정이 나서서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김정은의 대체 역할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에 관한 여러 북한측 여러 의견도 전합니다.

김: 김성민 대표님 기사를 보니까 김여정을 당 중앙위원회로 칭 한다고 했더라고요 이런 것을 보면서 어쩌면 태영호 지성호 두 국회의원이 당선 되었던 시기에 우리단체 이사님들께 공문을 올렸지만 김정은이 이제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아직 자기의 육성 발언도 없고, 김여정이 이렇게 북한 내정을 하고 있을까 예전의 고모인 김경희가 맡았던 김정일을 보필하던 보좌 역을 넘었거든요, 지금 김여정이 김정은의1인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을 두고 일부에서는 다시 깁정은의 건강 이상설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김: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의 후계자가 나서지 않았는데 과연 우리 체제를 신뢰 할 수 있겠나 아닐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판을 박아 놓고 북한 주민들의 반항, 그리고 체재에 대한 불만들이 나오지 못하게 김여정이 나와서 이렇게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게 보거든요

북한에서는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폐쇄했고 남북의 거의 모든 연락망을 폐쇄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탈북민 들에게서 이런 반응도 나왔다고 말합니다.

김: 잘한 일입니다, 개성 공단을 통해 세금만 북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지 우리 한국이 얻어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우리가 얻어 온다는 것은 이 연락망을 통해서 불벼락을 내린다던가, 머저리라든가 이런 저급한 말밖에 받은 것이 없어요 우리가 이 연락 사무소를 통해서 남북, 대남 공동 이행을 하자고 해서 북한에 언제 추진한 적도 없고 남한측 에는 무용지물이었어요

김 대표는 이어 남한 정부가 하는 일 처리가 어떻게 보면 북한과 같은 면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김: 지금 북한 주민들은 나은 삶을 요구하는데 북한 정부는 아니거든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하고 지금 손잡는 것을 원치 않는데 왜 지금 한국 정권은 북한의 적대적 정권과 똑 같은 행보를 하는지 북한의 시스템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어요 GP 에 총 쏘고 이런 북한을 바꾸기 위해서는 전단지 뿌리는 이런 시민 활동이 계속 이어져야 되는데 이러러 면 한국 국민들이 보조를 맞추어 줘야 하는데 전쟁이 일어날까 무서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면 안 된다는 사람들, 또 아직도 북한의 실체를 모르고 북한에 대한 허망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소수가 있습니다.

그 동안 전단지 뿌리면서 페트병에 쌀이나 USB에 여러 소식을 담아 북으로 보내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북한 당국은 이를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 합니다.

특히 미국도 대한민국도 기독교의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래서 펫트 병에 성경을 담은USB 도 넣어요 그러면 이런 것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 기독교 사상이 들어가는 거죠. 북한의 주체사상과 다른 기독교 원리가 들어가는 거죠, 그런데 이것을 막으려고 애를 쓴다는 겁니다 이를 팻트 병에 넣어 보냅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한국 정부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어려울 것 같다고 걱정합니다.

김: 지금 현재로서는 정부와의 마찰을 피할 수 없는데 현 정부가 완전히 독주를 하고 있는 것 이것을 막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않나, 다행히 지성호 의원이 이에 대해 기자 간담회를 했고 성명도 발표 하고 발로 뛰고 있어요

지성호 의원은 북한에서 전단지를 접할 기회는 없었을 것 이라며 하지만 장마당에서 장사를 했던 많은 탈북민들은 전단지를 통해 남한을 알았다고 말합니다.

김: 지성호 의원은 북한에서 꽃제비 생활을 하면서 석탄을 줍다 다리 사고로 결단나고 그래도 우리는 간간이 장마당 시장을 통에서 남조선의 물건을 보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고 남조선에 대한 일말의 동경은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조선의 소식이 들어 간다면 북한 주민들을 그것을 버리는 것 같아도 다 두어요

전단지를 통해서 남한이 어떻게 살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며 이제는 전단지 살포하는 기술까지 늘어났다고 전합니다.

김: 전단지가 함흥도 가고 평양도 갔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완전히 쇼킹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나 잘된 일이고 그리고 또 대북전단을 보내는 분들이 하는 일이 너무 기술적으로 완전히 성공작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와서 탈북자들의 역할이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김여정이 지금 알려 주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탈북자들은 여기에서 계속 목소리를 높여야 되고 북한에 있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꾸준히 싸워야 되고 활동을 해야 됩니다

어떻게 이런 전단지가 먼 거리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 전단지가 100% 다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떤 때는 가다가 풍향이 갑자기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또 전단지 때문에 환경 파괴다 뭐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끈임 없이 우리를 침략 하려고 하고 협박하고 남한측 GP 에다 총 쏘고 이런 북한을 바꾸어 놓기 위해서는 이런 시민 활동이 계속 이어져야 대한민국이 보조를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 전쟁이 일어 날까 봐 무서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면 안 된다는 사람들 또 북한의 실체를 모르고 아직도 북한에 대해 허망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일부, 소수가 있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을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은 북한으로 전단지 보내는 것을 백해 무익한 일로 치부하는 있다는 말에 정말 우둔한 생각이라고 지적합니다.

김: 삐라 한 장을 보고 북한을 탈출해 한국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 한 명의 탈북자가 그것을 보고 한국으로 왔다는 것은 수 많은 북한 사람들이 전단지를 보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어느 사람의 말마따나 죽은 께가 다닥 다닥 한 철딱서니 없는 김여정이 말 한마디 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책 잡힌 것이 많아서 아니면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이 노벨 평화상 받고 싶어서….

대한민국이 이제 북한하고 거의 맞먹을 정도가 될까 봐 국민들이 불안해 한다는데요, 그리고 북한에서는 청년단원 북한 대학생들을 동원해 전단지 규탄 대모를 하면 구호를 외치게 하는데 탈북민들은 이런 집회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김: 왜냐 하면 이 사람들이 탈북자라는 용어를 알아 듣는 겁니다. 아 이 사람들을 탈북자라고 부르는 거구나 실제 적인 용어가 탈북자로구나 북한이 인정을 했고요, 태영호 의원이 얘기를 했습니다. 북한이 드디어 탈북자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중국으로 탈북 했다 북송 당한 일은 괴롭고 힘들었지만 얻은 것도 있다고 말합니다.

김: 우리가 중국에서 북송 되었잖아요 저처럼 세 번씩 탈북해 중국에 갔다 그냥 나왔을까요? 중국이 얼만큼 잘 살고 자유가 얼마나 있어 좋고 먹고 사는 것이 편하고 전기가 다 들어오고 차가 있더라 그리고 남조선 TV 본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으로 갈 때 한 명쯤은 손잡고 같이 넘어 오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탈북자 수가 점점 늘어난 거에요, 우리를 붙잡아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자유를 향한 갈망 몸부림이 끊이지 않는 겁니다

김 대표는 이렇게 벌어지는 상황을 모르는 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김: 저 북한의 독재자만 모르고 대한민국 청와대에 있는 우두머리들만 모른다는 겁니다.

여성시대 RFA 자유아시아 방송 이원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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