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뎁스

[39호실 리정호의 눈] “장성택 처형 후 동력 상실한 원산갈마관광지구”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현지 시찰을 하며 내년 5월 개장을 지시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사업은 애초 그의 구상이 아닌 리수용과 장성택의 제안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일본인과 한국인 관광객 수십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 했던 건데요. 하지만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이 사업은 동력을 잃게 됩니다.

식량/ 경제

북, 양강도 농장 추수 기습 검열 시작

최근 북한의 내각 농업위원회가 가을걷이도 채 끝나지 않은 양강도에 강력한 추수검열대를 파견했다고 복수의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식량/ 경제

미 정부 기소당한 북 해커 조직, 여전히 사이버 공격

미국과 체코에 본사를 둔 다국적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맨텍은 ‘안다리엘’과 ‘스톤플라이’로 알려진 북한 해커 조직 ‘APT 45’가 지난 8월 미국 내 최소 3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정치/ 군사

북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 블라디서 훈련… 스포츠교류 활성화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수영(예술헤엄) 선수들이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현지 코치들과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북러 간 스포츠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스 인뎁스

"김여정의 우크라 비난은 러시아에 대한 일편단심"

김 총비서가 지난 10월 1일 중국 국경절에 시진핑 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 메시지에서 '전략적 관계'라는 표현 대신 '우호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맹'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러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단기적으로 최대한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주요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권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선 700개로 ‘화답’

이번에 보낸 물풍선에는 쌀 약 1톤과 라면 800개, 1달러 지폐 400장, 성경책 200부, 탈북민의 한국생활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K팝, 한국 드라마 등이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 500개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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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의 우크라 비난은 러시아에 대한 일편단심"

김 총비서가 지난 10월 1일 중국 국경절에 시진핑 주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만, 이 메시지에서 '전략적 관계'라는 표현 대신 '우호 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맹'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러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따라서 북한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단기적으로 최대한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주요 파트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 인터뷰

[블랙北스] 최선희의 명품가방은 모조품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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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국군의 날에 '괴물' 미사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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