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북, ‘러 방공무기’ 평양에 이미 투입”
북한이 러시아의 방공무기 ‘판치르-S1’을 이미 평양에 투입한 상황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의 방공무기 ‘판치르-S1’을 이미 평양에 투입한 상황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이 1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했습니다. 하지만 관광 비용이 너무 비싸 일반 주민들에겐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입니다.
최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을 계기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미국 전직 당국자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북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질
북한 매체는 최근 김정은 총비서가 러시아 파병군 전사자의 관을 쓰다듬는 모습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통일부는 추가 파병을 앞두고 군의 사기를 높이려는 의도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북한 식당들이 삼복 더위에 잘 팔리는 단고기장 재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매원들이 먼 농촌에까지 가서 각 주민 세대를 돌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간 전시예비물자 관리 실태를 검열한 북한 당국이 전시예비물자 식량 확보에 실패한 양강도당의 간부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취임 한 달 째를 맞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기자설명회를 통해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대북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가 오는 10~11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군사협력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에서 한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북한 일부 지방에서 돈을 받고 약속한 기간 내 집을 새로 지어주거나 보수를 해주는 개인 건설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북한 간부들과 부유층들은 값비싼 인삼 비누와 우유 비누만 찾고 있지만 도시와 농촌의 가난한 주민들은 이른바 ‘메주 비누’도 귀하게 아껴 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