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자유아시아방송은 3월 15일,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중단에 이은 라디오 전파 송출 시설의 축소로 단파 라디오 방송 일정을 조정합니다. 안타깝게도 RFA는 중국어, 티베트어 및 라오스어에 대해 단파 라디오 방송을 중단하며 버마어, 캄보디아어, 한국어, 위구르어 언어의 방송 일정도 대폭 축소합니다. 하지만 RFA는 제한적이지만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FA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북, ‘러 파병 전사자’ 예우 통해 군 사기 진작”

북한 매체는 최근 김정은 총비서가 러시아 파병군 전사자의 관을 쓰다듬는 모습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통일부는 추가 파병을 앞두고 군의 사기를 높이려는 의도 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