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년동안 145만톤 옥수수 증산예상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한 수퍼 옥수수 개발을 주도해온 남한 비영리 단체 국제옥수수재단의 김순권 박사는 지난 5년동안 북한에서 상당한 증산효과를 봤다고 했습니다.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은 30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수퍼옥수수는 환경.친화적이며 북한의 기후 풍토에 맞게 개발한 다수확 새로운 품종으로 앞으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수확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