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억제력 외에 다른 선택 없어’


2003.08.30

한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0일 이번 6자회담은 탁상공론에 불과했다면서 북한의 무장해제를 위한 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은 자위적 조치로서 핵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것 이외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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