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본 관심사는 이라크, 북한 문제" 일본 총리


2003.12.27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내년에 일본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문제로 이라크 안정과 북한 문제를 꼽았다고 아사히 신문이 27일 보도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6자회담을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북한도 리비아처럼 핵개발을 포기하고 일본인 납치자 가족을 돌려보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는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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