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에 북한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9일 보도했습니다.외무성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함에 따라, 참가국들 간에 태평양 경제 사회 의원회 회의와 더불어, 6자회담 실무회의 개최와 일본인 납치문제 등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