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5도, 2,3세대와 유대 강화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의 단체인 남한의 이북 5도위원회는 이북출신 도민간의 화합과 통일역량 극대화 방안으로 실향민 2,3세대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이북 5도위원회 박용천 사무국장은 16일 '통일을 향한 이북 도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현 1세대 위주의 조직을 2,3세대로 전환하는 것을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