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월에 아리랑축전행사를 관광하려는 미국인들에게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남한의 정부관계자가 18일 밝혔습니다.이 관계자는 북한은 미국인에 대한 관광허용기간을 6월 한달로 잡고 있다고 말하면서 북한의 조선국제여행사의 베이징 관광대표부가 이러한 사실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