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6/03/06

2006-06-03
이메일
댓글
Share
인쇄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3일 한미 동맹관련, 한국과 미국이 미래 지향적인 동맹관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장관, 한미 동맹관계 정립에 노력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3일 한미 동맹관련, 한국과 미국이 미래 지향적인 동맹관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남한 윤광웅 국방 장관과의 회담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주한 미군 조정 현안을 논의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권안도 국방부 정책 홍보 본부장이 전했습니다.

또 두 장관은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과 관련, 로드멥 작성을 비롯해 관련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권 본부장이 보도했습니다.

환태평양 미래, 북한에 달려

한편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환태평양 지역의 미래는 북한이 취할 길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럼즈펠드 장관은 또 리비아는 대량살상무기 제조를 중단 하고 테러방지 노력을 제창해 미국과 외교관계를 회복 했다며 북한도 리비아식 해법에 따를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 장관, 미 측에 한국입장 전달

미국을 방문 중인 남한의 반기문 외교장관은 2일 워싱턴에서 북 핵 6자회담과 관련, 9.19 공동성명에 북 핵 해법의 모든 요소가 들어있어 6자회담 이행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 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날 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과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만나 북한의 최근 외무성 담화에 대해 몇 가지를 관찰할 부분이 있어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 측도 북한의 크리스토퍼 힐 북 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 초청을 일축하지 말고 북한의 성명 내용과 의도를 분석해 추후 논의를 계속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은 그러나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런 행동은 안 된다는데 공감 했다고 남한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남북 경협 위 제주에서 열려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가 제주에서 3일 오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제12차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열린 환영만찬에서 남측은 남북 경협을 높이 평가한 뒤 합의 사항 실천을 강조 했고 북측은 6.15공동 선언이후 지금까지 성과에 대해 불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냈습니다.

특히 이번 경협위에서는 북측이 지난달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을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후 처음 열리는 회담으로 열차시험 운행,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문제 등 현안에 대해 북측의 입장을 타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회의에서는 경공업 지하자원협력, 쌀 차관제공, 한강하구 골재 채취사업, 개성공단 사업 등에 대해 논의 합니다.

북한, 잠수함 포병전력증강

북한은 2004년 70여척이던 북한 잠수함이 88척으로 18척이 늘었고 포병군단도 1개에서 2개로 늘어났습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 연구소가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발표한 2006년 세계군사협력 비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중전이 가능한 전투기는 590대로 추정했습니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옛 소련제 로미오급 22척, 1996년 강릉에 침투했던 상어 급 21척 이며 나머지는 200톤 급 이하의 잠수정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북한은 옛 소련에서 개발된 슈멜 무인항공기도 수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현역군 병력은 지상군 95만을 포함, 모두 110만6천 여 명으로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병력 규모입니다.

미 국무부 부 차관보 개성공단 방문

캐서린 스티븐슨 미 국무부 동아태 수석 부 차관보가 2일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스티븐슨 차관보는 이날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 브리핑을 들은 뒤 김 동근 관리위 이사장 등의 안내로 시범공단 입주 업체 신원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스티븐슨 차관보와는 별도로 이날 미 의회 전문위원 과 입법보좌관 10여명도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6.15 남북공동 수업실시

6.15민족 공동위원회 남측 교육본부는 6.15공동 선언 6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남북공동 수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개최될 남북공동 수업은 남측의 한국교총과 전교조, 그리고 북측은 조선교육문화직업 동맹 등이 참석합니다.

이와 관련 남한의 교육인적 자원부는 공동 수업 안은 통일부에 내용분석을 의뢰해 문제가 있으면 고치도록 조처하고 또한 공동수업은 학교장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어 학교장의 승인여부가 지켜지도록 지도 감독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조건 없는 핵 협상 환영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3일 핵 사태 타개가 가능하며 미국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와 조건 없는 협상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럽연합과 미국이 선의를 가고 있다면 스스로 만든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리는 공식제안을 기다리고 있으며 협상안을 검토한 다음 우리입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등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지난1일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면 상응하는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의 협상안에 합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이재민 조류인플루엔자 공포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은 수 십 만 명의 이재민이 조류 인플루엔자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해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의 국제구호 단체 관계자들은 살아남은 이재민 들 가운데 상당수사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영국의 의료단체의 한 다원은 64만 7천 여 명의 주민 들이 집을 떠나 임시 텐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들이 조류인플루엔자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가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언론들은 보도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0)
Share
원본 사이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