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19일 개막


2006.06.18

국제인권유린 감시와 방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3개월 전 신설된 유엔인권이사회가 19일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47개 이사국의 하나로 선출된 남한도 반기문 외교장관은 이 회의에서 이사회의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남한 언론이 전했습니다.

일본도 고위대표를 보내 북한의 일본인 납치 행위는 중대한 인권침해임을 지적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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