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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8월 31일 노동신문에 ‘건설은 그 자체가 중요한 사상사업’이라는 논설이 실렸습니다. 논설에서는 “건설은 주민들에게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새겨주는 사상 사업이고, 주민들에게 국가의 저력과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정치 사업이며, 혁명적인 문화 창조의 기준을 깨우쳐주는 교양사업”이라고 했습니다.
2024-09-02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50대 직장인입니다. 며칠 전 보도를 보니까 통일부가 북한 수재민 지원을 위한 민간단체의 활동을 승인했다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올 여름 북한의 수해 피해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의 지원 제안에 계속 묵묵부답이었잖아요. 아니 그렇게 피해가 큰데 왜 지원을 안 받으려는 건가요? 민간단체 차원에서 하는 지원은 가능할까요?”
2024-09-02
북한 내 유일한 국제사립학교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외국인 교수진 중 일부가 코로나 사태로 북한을 떠난 지 약 4년 만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02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지난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북한 선수들이 당국으로부터 탄압을 받았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4-09-02
한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으로, 강력히, 끝까지’, 이른바 ‘즉·강·끝’ 원칙으로 확고히 응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09-02
지난 8월 20일, 캐나다의 북한인권단체인 한보이스는 전자우편을 통해 캐나다의 개인 스폰서 쉽, 즉 민간후원으로 북한난민들이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2024-09-02
이번 시간에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이동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탈북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2024-09-02
한국 정부는 북한 해킹조직 등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안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선전·선동과 여론조작에 맞선다는 취지입니다.
2024-09-01
북한이 지난 8월 26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에서 최근 개발을 거의 마쳤다는 신형 무인기를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나온 무인기 시연 행사는 8월 24일에 있었는데, 김정은이 직접 연구소를 찾아 여러 종류의 무인기를 살펴보고, 무인기로 가상 표적을 타격하는 시험도 참관했습니다.
2024-08-31
탈북문학은 북한 현실, 해외 탈북민 실상,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정착국가 실정에 대한 탈북민의 시각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문학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고 말하듯이 세계인이 경험하지 못한 문제들을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2024-08-30
월드컵 예선경기를 앞둔 북한 축구대표팀이 새 유니폼 사진을 후원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2024-08-30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북한 수해지원을 위해 한국 내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을 허용한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8-30
러시아 중앙 체육단(CSKA)은 29일, 전날 러시아연방 국방부 국제 군사 협력 본부에서 러시아 중앙군사단 소속 아르템 그로모프 대령과 북한의 김용진 국방 무관 간의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08-30
지난해 중국 칭다오에 문을 연 북한 미술 상설전시장에서 유엔제재 대상인 만수대창작사 작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처음 확인한 탈북민 단체 ‘NK지식인연대’는 중국이 대북제재 회피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8-30
한국과 미국이 1년 만에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개최합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 달 4일 미국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제 5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고위급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