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내음, 멍게와 성게
워싱턴-김효선 kimh@rfa.org
2020.05.26
2020.05.26
안녕하세요. 남북의 맛과 멋 김효선입니다. 바다 내음이 솔솔 어디선가 불어오는 듯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점점 바다로 향하는듯 하는대요. 제철 해산물로 맛있게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씹는 내내 바다를 품은 지금 딱 먹기 좋은 바다의 꽃, 멍게. 그리고 천재 괴짜 화가도 먹으며 영감을 떠올렸다는 성게. 오늘도 음식문화 평론가 윤덕노 작가님과 함께 맛있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