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과 어묵

워싱턴-이규상 leek@rfa.org
2020.01.14

안녕하십니까? 남과 북의 식의주 문화를 살펴보는 남북의 맛과 멋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규상입니다.  추운 겨울날 포장마차에서 먹던 따끈한 오뎅국물, 겨울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죠.

그런데 요즘은 오뎅이라는 이름보다는 어묵이나 핫바라는 이름이 더 친숙해 진 것 같습니다. 오뎅과 어묵 어떤 차이일까요? 오늘 남북이 맛과 멋에서 살펴봅니다.

오뎅이라는 이름이 일본에서 비롯된 것 이여서 그런지 요즘은 오뎅이란 말을 잘 안 쓴다고 하죠? 그런데 우리가 먹던 오뎅이 오뎅이 아니었다는 사실 아셨습니까? 과연 오뎅은 어떤 음식이고 어묵과는 어떻게 다른지 음식문화 평론가 윤덕노 작가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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