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의사 8대째 가업을 잇다 –정일경 원장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19.05.20

MC :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

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북한에서부터 8대째 한의사 가업을 남한에서 이어가고 있는 정일경원장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탈북여성 출신 리포터 한정선 씨와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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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과 경기 번화가에 있는 한의원. 이 두 군데를 바쁘게 오가는 이는 바로 북한에서부터 8대째 한의사라는 가업을 잇고 있는 정일경 원장. 그는 17년 전, 북한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 하나로 좌천되고 말았다.

자신의 꿈을 이룰 세상을 향해 탈북, 남한에 정착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한의사 과정을 밟아 지금은 부부 한의사로 한의원을 두 군데나 운영하며 행복의 터전을 가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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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탈북민 성공시대 이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시간 진행에 탈북여성출신 리포터 한정선 씨와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북한 한의사 - 8대째 가업을 잇다’’를 검색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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