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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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70년 전 6월 25일. 누군가는 직접 겪었고, 누군가는 경험하지 않았지만 한민족이라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날이죠. 올해로 6.25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70년입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5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관련 행사가 열렸고, 또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예정된 행사들이 많이 축소됐지만 그래도 그날을 기억하고 되새기려는 움직임은 활발합니다. 이런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음악이죠. 특히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행사는 ‘영웅에 대해 경례’라는 주제로 7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를 맞기도 했는데요. ‘늙은 군인의 노래’라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유해가 행사장에 들어섰습니다. 몇 차례 북한 평양에서도 공연했던 윤도현 씨가 불렀는데요.

‘늙은 군인의 노래’ 오늘 <음악 산책> 첫 곡으로 준비했습니다.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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