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 여름 조심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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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 여름 조심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북한도 요즘 무척 덥겠죠? 남한은 곳곳에 밤낮으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우에도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비가 내릴 때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지만 습도가 높은 데다 비가 그치면 바로 기온이 올라서 무더위가 가시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낮에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고, 낮에 축적된 열이 대기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말에나 있을 한여름 더위가 7월 초부터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6일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만천900여 메가와트로 지난해 7월 27일 기록했던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한반도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났던 2018년 여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더우니까 여름이겠지만, 남북한 모두 폭염과 폭우, 그에 따른 여러 피해가 우려되네요.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더위, 가끔 내리는 시원한 빗줄기였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의 ‘여름비’로 오늘 <음악 산책> 출발합니다.

BM 1. 여자친구 – 여름비

위의 방송듣기를 클릭해 주세요>>

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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