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북한동포 구출 통곡기도회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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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동포 기독교인들이 통곡 기도를 하고 있다.
워싱턴 일원 동포 기독교인들이 통곡 기도를 하고 있다.
RFA PHOTO/이현기

한인교회연합(KCC)이 북한 인권 회복과 탈북 고아들의 조속한 구출을 미 정부에 호소하는 대규모 행사 중 가장 핵심이 되는 1세와 2세가 함께하는 북한동포구출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400여 명의 동포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필그림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가장 많은 한인교회들이 참가한 가운데 탈북자의 영상 증언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자유 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가 한인교회연합 활동에 격려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죽어가는 내 동족 구출의 통곡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구촌의 한인들, 오늘은 워싱턴 DC 일원에서 열린 북한 동포 구출을 위한 통곡 기도회, 현장의 소리로 함께합니다. 현장 사진 슬라이드

홍원기 목사는 북한 동포들이 속히 통일을 맞이하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은혜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한인교회연합 손인식 목사는 가장 시급한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같은 핏줄인 북한동포에게 관심을 갖자고 했습니다.

손인식 목사: 우리 크리스천 여정에서 제일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 자기 핏줄, 내 식구, 내 동족 그들의 주권이 그들이 세계의 근심거리가 되어 있는데, 온 세계가 합쳐서 저 나라 어떻게 하느냐! 저 그대로 놔 두느냐고 온 세계가 근심하고 우려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만약 같은 핏줄 동족인 우리가 관심조차 없다면 아무리 무슨 말을 할지라도 모욕을 당할 수 있습니다.

손 목사는 세계인들에게 모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임무를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손인식 목사: 북한이 열리는 날 하나님께서 북한을 열리게 하시겠지만, 그 열리는 날 오히려 가장 수치와 모욕을 겪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기독교인 일지 모릅니다.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우리가 이 모욕을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손 목사는 또 기독교인들이 할 일은 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된다고 했습니다.

손인식 목사: 우리의 동족들, 우리의 핏줄들, 세계가 처다보고 있는데 우리가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들 변명에도 불구하고 모욕입니다. 동족을 살리는 일은, 저들이 굶어 죽는 일을 멈출 수 있는 일은, 저들이 복음 받고 구원받게 하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내 일입니다. 내 인생입니다. 내가 할 일입니다. 그때 우리들은 스스로도 모욕을 벗어버리고 온 세계인들 가운데서 한국인들은 결코 모욕을 당하는 민족, 모욕을 당하는 한국인, 기독교인들이 아닌 것을 우리가 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손 목사는 우리 동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합니다.

손인식 목사: 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아이젠하워 장군이 그가 이렇게 말했어요. 2차대전이 끝난 다음에 독일과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에 진주해 보니까? 수많은 유대인들이 강제수용소에서 가스수용소에서 6백만 명이 넘게 비참하게 죽었어요. 그때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말했다는 기록이 역사에 남아 있습니다. 우린 정보를 통해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죽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인줄 몰랐다. 내가 가장 후회스런 것은 어떤 전쟁보다도 우리 군대를 저 유대인을 죽이는 가스실에 특공대라도 보내지 않았던 게 가장 후회된다고 했어요. 죽어가는 우리 동족들,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입니까? 여러분과 저에게 후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무서운 질문입니다. 쿠바에 피델 카스트로는 그가 공산 혁명을 한 후에 수십 년 동안 저 쿠바 사람들에게 위대하게 배푼 게 하나 있는데 그가 최고로 한 일이 모든 쿠바 사람들이 똑같이 가난하도록 만들었다. 웃음 그런 표현을 들었어요. 김일성이가 만들어 낸 것은 모든 북한사람들의 인간 앞에다 비 자를 하나 붙어줬어요. 모든 북한 사람들이 비 인간이 돼 버렸어요. 모든 북한 동족들이 인간이 아니라 노예가 된 것이었어요. 여러분 여기에 우리 후회없을 것 같아요? 지금 사는 것처럼 우리 주님 앞에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 있잖아요. 한국에서 통일 선교사 10만 명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 주일에 한 끼만이라도 금식하면서 우리 동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한달에 한 번이라도 이런 모임에 참석해서 함께 참여하고 내 걸음으로 달려가고 단 한명이라고 더 통일선교사 운동에 추구할 수 있도록 끌어들이고 단 한 달에 만원이라도 10달러인데 드림으로 해서 한마음이 될 수 있게 통일선교사로 넉넉히 이름 붙일 수 있습니다.

손형식 목사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를 찾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손형식 목사: 주님 나 때문입니다. 내가 기도 안 해서 내가 기도 안 해서 오늘 내 동족들이 고통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기도하지 못한 것 용서하여 주십요. 내가 기도합니다. 매달립니다. 굶어 죽고, 얼어죽고, 매 맞아 죽고, 총 맞아 죽는 내 사랑하는 동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여 어서 속히 저들에게도 자유를 주시고 저들에게도 부유함을 주시고, 나 때문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아서 내가 기도하지 못해서 저들의 고통이 이렇게 연장되는 것 아니었습니까?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강제수용소가 무너지게 하소서! 저들이 만든 핵무기가 무용지물이 되게 하소서! 김일성이 동상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리들마다 구석구석에 교회들이 들어서게 하시고 김일성 동상 자리에 교회 십자가가 우뚝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회복되는 때가 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사 하실 줄로 믿습니다.

김범수 목사는 전쟁 없는 통일을 이루도록 간절함으로 기도했습니다.

손인식 목사는 한국 대통령에게 강력한 리더십이 있게 하며 통일의 대통령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워싱턴의 원로이신 이원상 목사께서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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